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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의 마스코트 '레울'과 걸그룹 '네온펀치'가 함께 춤을 췄다. 이유가 뭘까.
이랜드는 '레울 튼튼체조'를 기획하면서 체조를 직접 만들었다. 그에 맞게 공식 동요까지 제작했다. 동요에 맞춰 마스코트 레울과 함께 체조 등을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구단을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한다.
박공원 단장은 "아이들은 잠재적인 팬으로 구단의 미래와도 같다. 앞으로도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장해 갈 생각"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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