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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예드스포츠시티스타디움(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승규(빗셀 고베)가 승부차기까지 대비했다고 판단했다.
김승규는 카타르와의 8강전을 하루 앞둔 24일 자예드스포츠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토너먼트이기에 어떠한 상황도 만날 수 있다"면서 "승부차기에 대한 대비도 충분히 했다"고 말했다. 카타르 공격수 알리에 대해서는 "수비수들과 말을 하면서 커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기 각오
-승부차기도 대비
토너먼트이기에 어떠한 상황도 만들 수 있다. 승부차기에 대한 대비도 했다. 상대 선수가 어떤 키퍼가 나올지 준비하고 있다.
-소속팀 내 월드컵 우승한 선수들이 있다. 그들로부터의 조언은
조언을 받은 적이 없다.
-카타르의 알리가 위협적인데
카타르에게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 뒷공간 침투가 좋고 많다. 수비수들과 말을 하면서 커버하도록 하겠다. 수비 선수들과 대회를 해서 풀어가도록 하겠다.
-계속 넘버1 골키퍼로 선택을 받고 있는데
감독님께서 어떤 것이 큰 장점이라고 판단하는 지는 모르겠다. 첫 소집부터 감독님 스타일을 빨리 따라갈려고 했다. 캐치할려고 노력했다. 감독님이 하시려는 축구 스타일과 맞다고 생각한다.
-VAR 골키퍼에게 어떤 식으로 작용
선수들과 몸싸움하는 부분은 없다. 골판독이 더 정확해진다. 골키퍼 입장에서는 마음적으로 더 편하고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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