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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이다. 기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뿐 아니라 EPL 첼시, 맨체스터 시티까지 에릭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레비 구단주는 공공연하게 에릭센의 이적료를 끌어올리고 있다. 네이마르의 최고 이적료(약 2800억원) 기록을 넘겨 받겠다는 의중까지 내보였다. 전문가들은 과한 욕심이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런데 EPL 경쟁팀들인 첼시와 맨시티까지 에릭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AS 보도에 따르면 에릭센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수두룩하다고 한다.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리그까지 너무 많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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