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르투갈은 팀 간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빠졌지만 참 잘한다. 3연승을 달렸다. 이번에도 멀티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호날두 없이 치른 4차례 A매치에서 3승1무로 순항했다.
포르투갈 산토스 감독은 스크틀랜드를 맞아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에데르-헬데르 코스타-브루마, 그 뒷선에 페레이라-페르난데스-올리베이라, 포백에 디아스-네투-로드리게스-소아레스를 세웠다. 골문은 베투에게 맡겼다. 주전 골잡이 안드레 실바와 베르나르두 실바, 칸셀로 등은 출전하지 않아 베스트 멤버는 아니었다. 후반에 헤나투 산체스, 멘데스, 라모스 등을 교체 투입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