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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골잡이 무고사(26)가 국가대표 A매치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몬테네그로 국가대표로 유럽축구연맹(UEFA) 내이션스리그에 출전해 두골을 기록했다.
무고사는 2018시즌 K리그1에 데뷔했다. 인천 유니폼을 입고 29경기에 출전, 15골을 기록 중이다.
몬테네그로는 내이션스리그 조별리그에서 2승1무1패(승점 7)를 기록 중이다. 세르비아(승점 8)에 이어 조 2위를 달렸다. 11월 A매치에서 세르비아, 루마니아와 한 차례씩 더 붙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