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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국 유망주 이강인(17·발렌시아)이 세계 축구 유망주에 선정됐다.
아울러 지난 8월 이강인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이강인은 당시 인터뷰에서 "훌륭한 구단과 재계약하게 돼서 기쁘다. 계속해서 열심히 할 필요가 있다. 7년 전에 발렌시아에 합류했다. 내 인생의 거의 모든 부분이었다. 팀 동료들과 코치진은 나를 매우 잘 대해줬다"고 말한 바 있다.
중국 선수로는 공격수 타오 치앙롱(17·허베이 화샤 싱푸)이 뽑혔으며, 일본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요코하마)가 선정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