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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와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는 팬(KFAN;Korea Football Fan)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찾아온다.
이벤트 참여 조건은 간단하다. K리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된 링크로 접속해 자신이 응원하는 K리그 클럽, 응원하는 클럽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를 관람한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K리그 31~33라운드 예매 인증샷을 함께 업로드 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K리그 채널을 통해서 22개팀별로 40명씩 총 880명의 팬이 K리그 존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연맹뿐 아니라 KFA의 SNS채널을 통해서도 별도의 KFAN을 위한 'K리그 존' 초청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연맹과 KFA는 앞으로도 국가대표팀과 K리그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한국축구의 '축구붐'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