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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니 머피가 잉글랜드 A대표팀 장기 계약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이어 그는 "사우스게이트만 얘기하는 게 아니다. 모든 감독 선임이 마찬가지다. 사우스게이트는 아주 잘 해오고 있다. 그를 좋아한다. 잘 진행되고 있고 매 경기 지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유로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할 때, 2022년까지의 계약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때 모두가 사우스게이트를 사퇴시키라고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