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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로베르토 피르미누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PSG전 출전은 불투명했다. 하지만 피르미누는 건강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피르미누는 후반 25분 교체 투입됐다. 그는 경기가 2-2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을 폭발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피르미누는 골을 넣은 뒤 '안대 세리머니'를 펼쳐 보이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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