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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한교원(28·전북)이 K리그 28라운드 '별 중에 별'로 떠올랐다.
최고의 최전방 공격수에는 외인들이 차지했다. 주니오(울산)과 에드가(대구)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미드필더에는 한교원을 비롯해 심동운(상주), 세징야(대구), 이상헌(전남)이 뽑혔다.
맹활약을 펼친 수비수에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금메달에 견인한 '체력왕' 김진야(인천)를 비롯해 부노자(인천) 최보경(전북) 장성원(대구)이 선정됐다.
베스트팀은 전북, 베스트매치는 전남-경남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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