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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팀이 이긴다고는 할 수 없다."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캄보디아는 10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와 9월 A매치를 치른다. 혼다 게이스케는 지난 4일부터 캄보디아 대표팀에 합류, 선수들과 훈련했다.
혼다 게이스케는 9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축구는 쉽지 않다. 강한 팀이 이긴다고는 할 수 없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강한 신념과 자신감을 가지고 이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있다. 좋은 선수들이 있어서 기대된다. 즐거운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