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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이 울산에서 '유망주' 미드필더 이동경(21)을 임대 영입했다.
이동경은 "안양에 합류해서 매우 기쁘다. 후반기 15경기가 남아있는데, 최선을 다해 팀이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 안양의 승격 플레이오프 합류가 내 목표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안양은 5일 오후 6시 홈인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산과 KEB하나은행 K리그2(2부 리그) 22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