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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전을 위해 가진 것을 내려놓고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로 무대를 옮긴 이재성(26)이 이적 후 친선경기에 곧바로 합류했다.
홀슈타인 킬은 2대3으로 패했다. 홀슈타인 킬은 손흥민의 친정팀 함부르크와 4일 오전 3시 30분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이재성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마친 뒤 유럽 진출을 선언했다. 둥지를 옮긴 팀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2부 리그에서 3위에 올라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던 홀슈타인 킬이다. 이재성은 세 시즌 승격을 위한 핵심카드로 영입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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