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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갖춘 선수다."
스터리지는 26일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서 "케이타가 좋다. 실제 그의 능력에 놀렸다. 케이타가 좋은 선수인 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독일 축구를 그렇게 자주 보진 못했다. 그동안 이런 미드필더는 보지 못했다. 무언가 다?Y. 정말 미쳤다. 수비, 패스, 드리블을 모두 잘하고 빠르다. 케이타는 강하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스터리지는 "케이타는 모든 것을 갖췄다.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흥분된다. 그와 함께 농담을 주고 받기도 했다. 내 불어는 최악이지만 노력하고 있다. 케이타의 영어는 괜찮다. 서로 많이 웃었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 정말 좋은 선수다"라고 했다.
포항=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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