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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AIA바이탈리티 H컵 풋살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 열린 성인부 결승에선 'FS혼'이 우승을 차지했다. 'FS혼'은 트로피와 더불어 내년 홍콩에서 열리는 'AIA 챔피언십'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AIA챔피언십'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메인 스폰서인 AIA그룹이 2016년부터 아태지역 18개 국가의 임직원 및 고객들을 초챙해 진행하는 풋살 토너먼트다.
지난 22일 치러진 초등부 결승에선 UK주니어가 우승해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본선 및 결승에 진출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후원사인 올리브영에서 불독 화장품 세트, 이네이처코리아에서 스퀴즈 그린워터리 시트 마스크 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과 경품을 지원했다.
AIA생명은 더 많은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운동을 즐기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재 전국 5개 지역 HM풋살파크를 AIA생명으로 브랜딩한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풋살장)를 운영 중에 있다.
또 오는 9월부터는 초등학생을 비롯해 운동이 부족한 30~40대 성인 대상 아마추어 리그도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10월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팀 토트넘 코치진을 한국으로 초청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어린이 축구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이사는 "'AIA 바이탈리티 2018 H컵 풋살 챔피언십'이 AIA 생명 고객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일상 생활에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AIA 생명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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