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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은 (잉그랜드에서)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즐라코 다리치 감독은 잉글랜드전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스털링을 꼽았다. 그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직접 본 선수 중 가장 빠르다. 또한, 해리 케인과의 조합이 정말 위협적이기 때문에 (잉글랜드에)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스털링의 페이스와 파워를 칭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아티아는 16강에 이어 8강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선수들이 6일 동안 두 차례나 120분 이상을 소화했다. 부상자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