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가 대형 트레이드를 준비 중이다.
하지만 AC밀란이 팀의 상징과도 같은 돈나룸마를 쉽게 넘겨줄리 없다. 첼시는 강한 미끼를 제시해야 한다. 그 카드가 모라타다. 모라타는 지난 시즌 많은 기대 속 첼시 유니폼을 입었지만, 제 몫을 하지 못했다. 첼시는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 하지만 모라타는 여전히 잠재력이 크다. 특히 이탈리아쪽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모라타 카드를 활용해 돈나룸마를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