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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후반기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수원FC는 후반전에도 맹공을 퍼부었다. 특히, 교체 카드가 적중했다. 후반 15분 박세진을 투입한 데 이어 후반 29분에는 백성동이 들어왔다. 그리고 후반 36분 백성동은 이랜드의 백패스 미스를 가로챘다. 빠른 스피드로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들었고, 골키퍼를 제치고 가볍게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랜드는 수비 실수에 발목이 잡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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