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월드컵은 해봐야 안다."
◇다음은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분위기는
훈련도 많이 했다. 선수들 피곤한 면 월드컵은 타이틀이 걸려있다. 4년전 경험도 있고. 러시아에 온 만큼 선수들 간 분위기 많들어서 국민들에게 좋은 결과 주고싶다.
-월드컵의 의미는?
월드컵 항상 저한테는 꿈꾸던 무대다. 제가 이곳에서 뛰고 월드컵을 뛰려고 왔다. 잘 믿기지는 않다. 항상 꿈을 꾸는 자리다. 월드컵은 특별한 의미 많은 국민들에게 월드컵 특별한 무대 특별한 6월과 7월이 되고 싶다.
-러시아 오면서 어떤 생각
전체적으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브라질도 생각. 지금 와서 잘해야겠다. 최개한 걱정은 뒤로, 긍정적인 생각하면서 훈련 하고. 겨익장에 나갈 때 긍정적인 생각 불어넣고. 제 역할. 그게 선수들이 해야 할 것이다.
-평가전 분위기 안 좋았는데?
평가전은 평가전이다. 선수들도 분위기 다운 사실. 결과가 좋아야 분위기 따라온다. 선수들 침체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 열시?J 해주고. 18일 열리는 첫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일 것.
-부탁의 말
항상 걱정 시선으로 많이 보시고 우려하는 팬들이 많을 것이다. 내가 축구팬이라도 똑같다. 축구는 해봐야 한다. 월드컵 무대 선수 멘탈 상당히 크다. 팬들의 응원 기개 국민들의 힘이 큰 도움이 된다. 같이 도와줄 수 있으면 좋다. 선수들도 말리 아닌 행동으로 경기장에서 퍼포먼스 보여주는 결과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