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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황희찬(잘츠부르크)-이승우(헬라스 베로나) 트리오가 처음으로 함께 뭉친다.
미드필드는 주세종(아산) 정우영(비셀고베)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가 구성한다. 이청용은 2017년 10월 열린 모로코전 이후 약 7개월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4-4-2로 나선다. 신 감독은 예고한대로 몸상태가 좋지 않은 기성용(스완지시티) 장현수(FC도쿄) 이재성 김진수(이상 전북)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구=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