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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 마우로 이카르디(인터밀라)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할 아르헨티나 최종명단에서 탈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주전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까지 월드컵 진출이 좌절됐다.
역시 해외파가 명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골키퍼부터 세르히오 로메로(맨유), 윌리 카발레로(첼시) 등이 뽑혔다.
수비진에는 가브리엘 메르카도(세비야), 페데리코 파치오(AS로마), 니콜라스 오타멘디(맨시티), 마르코스 로호(맨유), 니콜라스 타글라피코(아약스)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