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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소년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K리그 유소년 지도자 워크샵'이 14일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처음 진행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K리그 유소년 지도자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국, 독일 등 해외 유소년 육성 시스템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선진 사례와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각 구단의 실정에 맞는 한국형 유스 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