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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캐롤(웨스트햄)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에게 사과했다.
모예스 감독은 맨시티전 후 "내가 처리할 대상이다. 이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원 팀이 되는 것"이라고 질책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모예스 감독은 다음날 열린 훈련에서 앤디 캐롤을 꾸짖고 훈련장에서 퇴장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에서 제외됐던 앤디 캐롤은 모예스 감독에게 사과, 팀에 합류했다. 웨스트햄은 5일 레스터시티와 맞붙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