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괴물 수비수' 김민재(22·전북)의 주가가 영국에서 치솟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 주말판인 '선데이 익스프레스'도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의 능력이 유럽의 빅 클럽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인 '풋볼 인사이더' 역시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의 영입 대상인 김민재는 지난해 8월 A매치에 데뷔해 5경기를 뛰었다. 1m89의 자이언트는 지난해 11월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