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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살라는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서 31골-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살라를 가장 위협?던 건 더 브라이너였다. 더 브라이너는 34경기에서 8골-15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편, 2014~2015시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던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은 커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