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이 이번에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홈에서 첫 승을 노린 안양은 전반 19분 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전반 42분 유연승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안양은 후반 38분까지 대전을 무득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챙기는 듯 했다. 그러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안양은 대전 박수창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