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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겠다."
"내일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겠다. 작년 16강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게 최선의 경기를 다하겠다"고 했다.
세레소에서 뛰었던 마그노는 "3년 전 몸담았던 팀인데, 이제는 상대팀으로 맞선다"며 "감회가 남다른 부분이있지만 우리는 남은 2경기를 통해 상황의 변화를 줘야한다. 남은 경기를 통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