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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와 공식 스폰서십 체결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8-02-05 17:09



K리그1 울산 현대가 4일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인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대표원장 김병준)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2004년 개원 이래로 하지정맥류 단일 질환만을 치료해왔고, '레다스 치료법'이라는 응용치료법으로 9000여 차례 치료를 실시해 온 의료기관이다. 국내 최초 흉부외과·하지정맥류 단일질환 JCI(국제의료기관 인증평가)인증으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경남 유일의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을 계기로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울산문수축구경기장 내 광고와 다양한 브랜드 홍보 및 컨텐츠 제작을 진행한다. 김병준 대표원장은 "울산 현대와의 스폰서십 협약을 통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울산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상주 상무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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