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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단스타디움(터키 안탈리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지막 시험대. 신태용 감독은 최정예를 선발로 내세웠다.
허리에는 이재성과 정우영 이찬동 이승기가 출전하다. 중앙 수비수로는 김민재와 정승현이 이름을 올렸다. 좌우 풀백으로는 김진수와 고요한이 낙점받았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한국은 1차전 몰도바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2차전이었던 자메이카전에서는 2대2로 비겼다.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와 함께 좋은 경기력도 선보여야 한다.
라트비아는 1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1위다. 유럽의 약체로 평가받는다.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스웨덴을 염두에 둔 상대다. 장신 수비수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신태용호 라트비아전 선발명단
FW=이근호 김신욱
DF=김진수 김민재 정승현 고요한
GK=김승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