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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돈다발을 꺼냈다. 넘버1 타깃 해리 케인을 위해서다.
레알 마드리드도 충분히 준비한 듯 하다. 스페인 언론 돈발롱은 23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케인을 위해 4억5000만유로를 쏠 준비에 나섰다'고 했다. 돈발롱에 따르면 토트넘에 제시할 이적료는 2억유로, 케인에게는 주급과 보너스를 합쳐 최대 2억5000만유로까지 베팅할 계획을 세웠다. 토트넘과 케인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기 위한 선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