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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도르트문트가 올 시즌 전반기 최다 평균관중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전반기 홈에서 열린 8경기에 무려 64만7019명의 구름관중이 시그날 이두나 파크를 찾았다. 평균 8만877명. 이 수치는 지난해 평균관중 7만9207명을 뛰어 넘었다.
도르트문트 뒤를 뮌헨이 이었다. 평균 7만5000명이 홈 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 들어찼다. 그러나 시즌 초반 부진 때문인지 지난 시즌 평균 7만5024명에 비해 약간 떨어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2017~2018 분데스리가 전반기 평균 관중
1위=도르트문트(8만877명)
2위=바이에른 뮌헨(7만5000명)
3위=샬케(6만1052명)
4위=슈투트가르트(5만6113명)
5위=묀헨글라드바흐(5만1690명)
6위=함부르크(5만212명)
7위=프랑크푸르트(4만9887명)
8위=쾰른(4만7612명)
9위=헤르타(4만6327명)
10위=하노버(4만3825명)
11위=브레멘(4만1125명)
12위=라이프치히(3만9318명)
13위=호펜하임(2만9272명)
14위=레버쿠젠(2만8287명)
15위=마인츠(2만8088명)
16위=아우크스부르크(2만7239명)
17위=볼프스부르크(2만5267명)
18위=프라이부르크(2만383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