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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마스체라노(아르헨티나)의 중국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03년 리베르플라테에서 프로에 데뷔한 마스체라노는 코린치안스(브라질)를 거쳐 2006년 웨스트햄(잉글랜드)에 입단하며 유럽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리버풀을 거쳐 2010년부터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이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141차례 A매치에 나서는 등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축구 이적시장 및 선수 가치를 다루는 영국 웹사이트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마스체라노의 가치는 720만파운드(약 105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전성기였던 2012년 2700만파운드(약 394억원)까지 몸값이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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