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멕시코 조별리그 2차전 3시간 앞당겨져, 24일 0시 휘슬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7-12-02 17:57


신태용 감독(왼쪽)과 손흥민. 스포츠조선

한국-멕시코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시간이 다소 앞당겨졌다.

2일(이하 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은 본선 조 추첨이 끝난 뒤 홈페이지를 통해 조별리그 6경기의 일정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 6경기 중 내년 6월 24일 오전 3시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멕시코의 F조 2차전도 포함됐다. 이 경기 시간은 3시간 당겨져 24일 0시에 시작한다.

한국은 6월18일 오후 9시 니지니노보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 1차전을, 27일 오후 11시 독일과 카잔 아레나에서 최종 3차전을 치른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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