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맨유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 결장한다.
케인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 근육이 올라와 경기 중간 교체아웃됐다. 이후 부상 정도를 놓고 많은 예상들이 나왔다. 경기 직후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의 부상 정도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케인의 부상으로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일단 페르난도 요렌테가 있다. 동시에 손흥민도 최전방으로 출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