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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해리 케인, 맨유전 결장 SON출장가능성 UP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7-10-27 18:32


ⓒAFPBBNews = News1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맨유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 결장한다.

토트넘은 맨유와의 10라운드 경기를 하루 앞둔 27일 케인의 결장을 공식 발표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경미한 부상이기는 하다. (부상 악화)위험을 감수하고 싶지않다. 다음주 수요일 레알마드리드전은 아직 확실치 않다. 일단 내일은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케인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 근육이 올라와 경기 중간 교체아웃됐다. 이후 부상 정도를 놓고 많은 예상들이 나왔다. 경기 직후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의 부상 정도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케인의 부상으로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일단 페르난도 요렌테가 있다. 동시에 손흥민도 최전방으로 출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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