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PBBNews = News1 |
|
유벤투스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FC바르셀로나) 영입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이탈리아 스포츠지 투토스포르트가 9일(한국시각) 전했다.
이니에스타는 내년 6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이니에스타와 바르셀로나 양측 모두 재계약 건에 대한 언급은 내놓지 않고 있다. 유벤투스는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이니에스타 영입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투토스포르트는 '이니에스타는 유벤투스의 구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며 '쥐세페 마로타 유벤투스 단장은 이니에스타가 바르셀로나와의 관계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 순간 바로 협상 테이블을 차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