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승리의 중심에는 래쉬포드가 있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래쉬포드는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2분 후안 마타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교체 카드는 적중했다. 래쉬포드는 투입 3분 만에 결승골을 꽂아넣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 뒤 래쉬포드는 "우리는 더욱 좋은 경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른 각도에서 플레이 스타일도 고민하고 있다. 차이를 만들기 위해 정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