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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맨유)가 두 명의 떠오르는 스타를 칭찬했다. 주인공은 프랑스 대표팀 후배 킬리안 음바페(모나코)와 우스망 뎀벨레(도르트문트)다.
폴 포그바는 '재능이 있고 미래가 있는 젊은 선수들이다. 나는 그들과 함께 프랑스 대표팀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대표팀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두고 최종예선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스웨덴에 1대2로 패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폴 포그바는 '스웨덴(1위)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싶다. 우리는 모두가 이기기를 원한다. 월드컵 본선 진출 자격을 얻어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