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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울산이 헛심 공방 끝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 모두 최강의 공격진을 꾸렸다. 서울은 데얀을 필두로 박주영이 힘을 보탰다. 울산은 이종호를 중심으로 오르샤가 뒤를 받쳤다. 서울과 울산은 공격을 주고 받으며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그러나 두 팀 모두 득점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결국 서울과 울산은 득점 없이 0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A매치 휴식기를 보내게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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