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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터프하고 좋은 팀이다."
경기 뒤 에밀리우 페이시 감독은 "한국은 1월에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터프하고 좋은 팀이라는 것을 느꼈다. 지금은 어려운 조에서 어려운 팀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냈다.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첫 번째 목적은 회복이다. 우리가 베스트 폼을 찾아서 경기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과 잉글랜드의 경기를 봤다"며 "우리는 결과를 낼 준비가 돼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를 부탁한다.
한국은 1월에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터프하고 좋은 팀이라는 것을 느꼈다. 지금은 어려운 조에서 어려운 팀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냈다. 고무적이다.
-조별리그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
1, 2차전은 만족하지 않는다.
-한국전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다이나믹한 팀이다. 우리도 알고 있다. 잘 준비하겠다.
-16강전에서 특별히 고려할 부분은 무엇인가.
첫 번째 목적은 회복이다. 우리가 베스트 폼을 찾아서 경기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과 잉글랜드의 경기를 봤다. 한국이 잘했다. 결과를 낼 준비가 돼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많은 경기를 하는 것이 목표다. 어려운 대회다. 단기간에 많은 경기를 하는 터프한 경기다. 최선을 다해 한국과 경기하겠다.
-홈팀 응원 열기에 대한 걱정은 없는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억한다. 포르투갈에 어려웠다. 한국이 대단했다. 많은 팬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 좋은 사람, 음식 등이 많다. 체류 기간 동안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