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과 같은 조별리그 A조에 속한 잉글랜드의 주포 도미닉 솔란케. ⓒAFPBBNews = News1 |
|
A조 첫 경기 막이 오른다.
한국과 함께 A조에 속한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가 20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A조 1차전을 치른다.
당초 아르헨티나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잉글랜드의 도미닉 솔란케의 맞대결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솔란케는 선발로 나서지만 마르티네스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신 마르셀로 토레스가 최전방에 포진, 잉글랜드 골문을 노린다.
잉글랜드는 솔란케를 비롯해 오노마, 칼버트 르윈 등을 앞세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잉글랜드-아르헨티나전 종료 후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기니와 A조 첫 경기를 치른다.
전주=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