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캡처=FC바르셀로나 공식 인스타그램 |
|
FC바르셀로나가 스포츠 구단으로는 처음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팔로워 5000만명을 돌파했다.
FC바르셀로나 구단은 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5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스포츠 구단 중 최초'라고 밝혔다. 2013년 1월 개설한 FC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은 4년 5개월여 만에 팔로워 5000만명을 끌어 모았다.
2016년 스포츠 구단 가치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FC바르셀로나는 온라인 상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FC바르셀로나의 페이스북 계정은 지난달 1억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FC바르셀로나는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경기에서 승점 84점을 쌓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