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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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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게로가 과연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둥지를 옮길까.
첼시가 아게로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6일(한국시각) '첼시가 올 시즌 종료 뒤 아게로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첼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디에고 코스타를 붙잡는데 성공했으나 올 시즌 뒤 거취는 불분명하다'며 '코스타가 떠날 경우 아게로가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아게로는 최근 가브리엘 헤수스가 맨시티에 합류하면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지난달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아게로 영입을 위해 7500만파운드(약 1075억원)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으나 실제로 성사되진 않은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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