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수원 삼성에서 골키퍼 이상욱(26)을 영입했다.
"수원FC의 공격적이고 투지 있는 플레이에 매력을 느껴 입단을 결정하게 됐다"며 입단 소감을 밝힌 이상욱은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구단과 감독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올 시즌 수원FC가 재 승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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