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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는 제이미 바디의 퇴장에 항소하기로 했다.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레스터시티는 전반 28분 바디를 퇴장으로 잃었다. 당시 바디는 상대의 공을 뺐기 위해 태클을 시도했고, 크레이그 심판은 곧장 레드카드를 꺼내 퇴장을 명령했다.
경기 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바디는 파울을 만들려 하지 않았다. 그는 볼을 건드렸다"며 "아마도 경고에 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12-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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