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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스타 플레이어와 명장을 쓸어 모으고 있는 중국 축구가 빈센트 델 보스케 전 스페인대표팀 감독에게도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델 보스케 감독은 "중국에서의 제안은 클럽인지 대표팀인지 확실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큰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2004년 내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터키로 갔을 때는 도전 의식이 투철했을 때다. 그러나 지금은 스페인을 떠나는 것이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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