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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간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한 유니폼은 '맨유'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손흥민(24)이 활약 중인 토트넘은 연평균 26만8000장의 유니폼을 팔아 전체 15위에 올랐다. 박주호(29)의 소속팀 도르트문트는 연간 39만3000장으로 10위에 올랐다.
한편, 상위 20위권 유니폼 스폰서 중 아디다스가 9팀을 차지하며 라이벌 나이키(8팀)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유니폼 판매 연간 평균 순위
순위=구단명=국가=브랜드=연간평균 판매량
1=맨유=잉글랜드=아디다스=175만장
2=레알 마드리드=아디다스=스페인=165만장
3=FC바르셀로나=스페인=나이키=127만8000장
4=바이에른 뮌헨=독일=나이키=120만장
5=첼시=잉글랜드=아디다스=89만9000장
6=리버풀=잉글랜드=뉴발란스=85만2000장
7=아스널=잉글랜드=나이키=83만5000장
8=파리 생제르맹=프랑스=나이키=52만6000장
9=유벤투스=이탈리아=아디다스=45만2000장
10=도르트문트=독일=푸마=39만3000장
11=갈라타사라이=터키=나이키=38만6000장
12=페네르바체=터키=아디다스=36만5000장
13=맨시티=잉글랜드=나이키=34만2000장
14=마르세유=프랑스=아디다스=33만5000장
15=토트넘=잉글랜드=언더아머=26만8000장
16=AC밀란=이탈리아=아디다스=20만장
17=인터 밀란=이탈리아=나이키=19만9000장
18=샬케04=독일=아디다스=18만4000장
19=올림피크 리옹=프랑스=아디다스=17만7000장
20=AT마드리드=스페인=나이키=17만300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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