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일일 축구 클리닉을 실시한다.
'드림클리닉'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성남형 교육-찾아가는 축구교실'에 참여했던 성남시 초등학생 2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각 포지션 별 선수 및 유소년 코치가 직접 일일 선생님으로 참가하며, 클리닉 뒤에는 미니 축구대회를 통해 기량을 뽐내는 시간도 갖는다. 이밖에 가족 축구 기본기 수업 및 레크리에이션, 성남 주치의 병원인 분당베스트병원의 무료 인바디 검사 및 건강검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드림클리닉은 성남FC의 EDU홈페이지(seongnamfcedu.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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