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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광주FC(이하 광주)의 재정난 해소를 위해 광주은행이 손을 내밀었다.
광주은행은 또 광주의 K리그 클래식 창단 최다승과 축구 관람의 붐 조성을 위해 임직원 300여 명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승리를 응원하기도 했다.
정원주 광주 대표이사는 "향토은행인 광주은행의 이번 후원을 통해 광주의 재정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광주에 설립 자본금을 비롯해 2016년 6월까지 25억 4000만원을 하는 등 시민구단인 광주와 끈끈한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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