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맨유 감독 "마샬 부상 확인해야"
조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여기에 경기 중 앤서니 마샬(21)이 부상해 1패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 마샬은 전반 26분 상대와 충돌해 애슐리와 교체됐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마샬에 대한 걱정보다 경기에 더 집중했다. 아직 어떤 부상인지 확인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회견 막판 마샬의 부상 정도를 다시 확인하는 질문에 "정말 모른다. 무릎인지 발목인지 머리인지 모른다"며 "정확한 것은 파악해 봐야 안다"고 답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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