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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마카트 산둥 루넝(중국) 감독은 FC서울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가트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보다 강 팀인 서울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우리에게 더 많은 운이 따르지 않았다"면서 "비록 준결승 진출은 실패했지만 우리보다 훨씬 뛰어난 팀인 서울을 상대하며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욱 전진해 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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